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ㄷ으로 시작하는 속담 30개
- 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: 직접 말을 못 하고 잘 들리지 아니하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다 먹은 죽에 코 빠졌다 한다 : 맛있게 먹었으나 알고 본즉 불결하여 속이 꺼림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다시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을 눌까 : 지위나 형편이 월등히 좋아졌다고 하여 사람이나 사물을 함부로 대하거나 괄시할 것이 아니라는 말
- 단맛 쓴맛 다 보았다 : 세상의 온갖 일을 다 겪었다는 뜻으로, 많은 경험을 했음을 이르는 말
- 달걀로 바위차기 : 대항해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달걀에도 뼈가 있다 : 늘 일이 잘 안되던 사람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났건만, 그 일마저 역시 잘 안됨을 이르는 말
-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: 옳고 그름이나 신의를 돌보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달밤에 삿갓쓰고 나온다 : 가뜩이나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: 서로 아무런 관심도 두지 않고 있는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닭의 볏이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마라 : 크고 훌륭한 자의 뒤를 쫓아다니는 것보다는 차라리 작고 보잘것없는 데서 남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는 말
-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놓기 : 옳지 못한 일을 저질러 놓고 엉뚱한 수작으로 속여 넘기려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: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,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: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
- 당구 삼 년에 폐풍월 : 서당에서 삼 년 동안 살면서 매일 글 읽는 소리를 듣다 보면 개조차도 글 읽는 소리를 내게 된다는 뜻으로, 어떤 분야에 대하여 지식과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그 부문에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지식과 경험을 갖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당나귀 귀 치레 : 당나귀의 큰 귀에다 여러 가지 치레를 잔뜩 한다는 뜻으로, 당치도 않은 곳에 어울리지 않게 쓸데없는 치레를 하여 오히려 겉모양을 흉하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대추나무 방망이다 : 대추나무로 만든 방망이처럼 단단해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도 참아 낼 수 있음을 이르는 말
- 덕은 닦은 데로 가고 죄는 지은 데로 간다 : 남에게 덕을 베푼 사람은 베푼 만큼의 덕이 자기에게 돌아오게 되고, 죄를 지은 사람은 지은 죄만큼의 벌을 받는다는 말
- 도깨비에게 홀린 것 같다 : 일의 내막을 도무지 모르고 어떤 영문인지 정신을 차릴 수 없다는 말
- 도둑놈 문 열어 준 셈 : 믿지 못할 사람을 신용하여 일을 맡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도둑이 제 발 저리다 : 지은 죄가 있으면 자연히 마음이 조마조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: 무슨 일이든 서로 뜻이 맞아야 이루기 쉽다는 말
- 도랑치고 가재 잡는다 : 도랑을 치우고 나면 진흙에 숨어 있던 가재도 없어지게 되는데 그 후에 가재를 잡는다는 뜻으로, 일의 순서가 바뀌어서 애쓴 보람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
-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: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
-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: 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
- 동녘이 훤하면 새벽인 줄 안다 :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
-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 : 글을 조금 배운 것으로 가장 효과적으로 써먹는다는 말
-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: 무슨 일이든지 두 편에서 서로 뜻이 맞아야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
- 두레박은 우물 안에서 깨진다 : 두레박이 깨지더라도 우물물을 뜨다가 깨지듯이, 사람도 한번 몸담은 직업에 평생 종사하게 된다는 말
-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: 정이 들 때는 드는 줄 모르게 들어도 정이 떨어져 싫어질 때는 역력히 알 수 있다는 말
- 등잔 불에 콩 볶아 먹을 놈 : 어리석고 옹졸하여 하는 짓마다 답답한 일만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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